[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천만 관객을 넘어선 뒤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 5주차 주말에도 약 70만 명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69만 8397명의 관객을 모아 5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에는 2026년 개봉 외화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일일 박스오피스에서도 개봉 이후 33일 연속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최장기간 연속 1위 기록이다.

‘오디세이’의 연속 1위 기록은 ‘겨울왕국 2’의 27일, ‘주토피아 2’의 21일을 넘어섰다. 개봉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주말 관객을 꾸준히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는 중이다.

예매율에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현재 36일째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신작들과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디세이’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