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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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김정은이 현재 몸무게가 55kg이라고 밝히며 나이가 들수록 체중 관리에 더욱 신경 쓰게 된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MBN ‘무너진 일상을 되찾는 시간 퀸메이커’에서는 김정은이 메인 MC로 나서 첫 번째 도전자의 일상을 살펴봤다. 

이날 도전자는 20대 시절 ‘홍은동 성유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제일 예뻤을 때는 21살 때”라며 당시 키 175cm에 몸무게 55kg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은은 “제가 지금 55kg이다”라며 자신보다 약 5cm 큰 도전자의 당시 체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현재 106.7kg인 도전자의 식습관을 살펴보던 김정은은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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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저 같은 경우는 다 참을 수 있는데 뭔가 씹는 게 필요하다”며 “오징어를 세 가닥만 먹어야지 생각하고 씹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계획대로 양을 조절하기는 쉽지 않았다고. 그는 “그렇게 먹다 보면 없다. 내가 다 먹은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이가 들면서 달라진 점도 언급했다. 김정은은 “관리하지 않을 수 없다. 나이가 들면서 관리를 더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드니까 자꾸 사레가 든다”며 “‘목에도 살이 찌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1974년생인 김정은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바라기’,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무너진 일상을 되찾는 시간 퀸메이커’의 MC로 출연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