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X김수안 ‘감쪽같은 그녀’, 미국 등 6개국 선판매

입력 2019-11-26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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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X김수안 ‘감쪽같은 그녀’, 미국 등 6개국 선판매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미국부터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됐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감쪽같은 그녀'의 해외 6개국 선판매는 72세 꽃청춘 말순 역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나문희와 12살 애어른 공주 역의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이 전할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가 남녀노소는 물론 전 세계적인 공감을 끌어낼 것이란 사실을 입증한다.

'감쪽같은 그녀'는 12월 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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