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이병헌, 피렌체한국영화제 동반 참석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06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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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왼쪽)·이병헌. 사진제공|써브라임·BH엔터테인먼트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22회 피렌체한국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한다. 두 사람은 22일(한국시간) 개막하는 피렌체한국영화제에서 회고전을 통해 주연한 영화들을 직접 소개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열고 현지 관객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거미집’의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도 스페셜 게스트로 영화제를 찾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30편의 장편영화와 56편의 단편영화가 현지에서 공개된다. 개막작은 엄태화 감독이 연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폐막작은 유재선 감독의 ‘잠’이 선정됐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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