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X마마무 만났다...제아 신곡 'Greedyy' 피처링에 문별

입력 2020-06-04 0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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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메인 보컬 제아와 마마무의 래퍼 문별이 만났다.

제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3일 브아걸 공식 채널을 통해 "제아의 신곡 'Greedyy(그리디)'에 문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으로 마마무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문별이 제아의 파워풀한 보컬과 만났을 때 어떠한 시너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걸크러쉬 대표 걸그룹 브아걸과 마마무의 만남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아이유가 작사가로 참여하며 어벤저스 조합을 완성했다. 최근 자신의 싱글 '에잇'을 비롯해 다수의 곡에서 감성적인 노랫말을 들려주며 작사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아이유가 이번 제아의 신곡에서는 어떠한 가사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제아는 칼단발과 수트 차림에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스틱스토리는 "이번 제아의 솔로곡은 지난해 6월에 발표한 솔로 앨범 'Newself(뉴셀프)'에 이어 주체적이고 당당한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아의 디지털 싱글 'Greedyy'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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