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인비저블맨’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뜨거운 흥행 돌풍

입력 2020-02-28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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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인비저블맨’이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쏟아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로 주말 극장가 본격 관객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2월 26일 개봉과 동시에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개봉 첫날부터 ‘1917’,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는 한국 영화의 독주가 계속되던 국내 극장가에서 약 43일 만에 외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2020년 개봉 외화 중 ‘닥터 두리틀’ 이후 두 번째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처럼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몰고 있는 영화 ‘인비저블맨’은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파격적 기획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의 미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숨통을 조여오는 압도적인 공포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인비저블맨’은 뜨거운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본격적인 흥행 돌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후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 속 2020년 최고의 공포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인비저블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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