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출신 연우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0-06-02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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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출신 연우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 검토 중” [공식입장]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연기 변신에 성공할까.

연우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동아닷컴에 “연우가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로 불륜을 소재로 한다. 조여정은 남다른 가정사를 가진 베스트셀러 작가로, 고준은 성공한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제안 받았다. 연우는 청순한 외모의 대학생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미래 역을 제안 받고 고려 중이다.

연우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 2018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을 전향했다. 드라마 ‘천리마 마트’, ‘터치’ 등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우가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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