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예’ 임수향-지수-하석진-황승언,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노력+열정’

입력 2020-10-0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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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이하 ‘내가예’)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의 현장 비하인드컷이 1일 공개됐다.

‘내가예’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엇갈린 네 남녀 오예지(임수향 분),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 캐리 정(황승언 분)의 벗어날 수 없는 운명과 진정한 사랑의 무게를 그린 드라마.

공개된 스틸에서 임수향과 하석진은 함께 대본을 탐독하는 자세로 주변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지수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황승언은 단 한 개의 지문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작진은 “극이 진행될수록 임수향, 지수, 하석진, 황승언의 깊은 감정 표현력에 놀라고 있다”며 “한 장면도 허투루 하지 않으려는 네 사람의 열정과 노력에 매번 감동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추석특선영화 편성으로 1일 결방하며, 오는 7일 밤 9시 2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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