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재활용+기발한 아이디어 ‘짜장밥 의상’…웃음 팡팡

입력 2020-11-28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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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듀오' 노라조가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작한 의상을 선보였다.

노라조(조빈, 원흠)은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재료소개에 나섰다.

노라조는 오늘의 재료인 '짜장밥'을 '백파더 송'에 맞춰 소개했다. 조빈은 인스턴트 짜장밥 종이 포장지를 접어 상의를 완성했고, 여기에 수염까지 그리며 요리 재료를 온 몸으로 표현했다.

원흠 또한 흰 쌀밥과 짜장밥을 의미하는 화이트·블랙 반반 슈트로 개성을 강조했다.

조빈은 "오늘은 상의를 갑옷처럼 만들었다. 어른이 요린이를 위해 로보트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의상을 소개했고, 수염 역시도 어린이들을 위해 그렸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MBC '백파더' 방송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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