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측 “멤버 치우, 개인 사정으로 탈퇴…6인으로 활동” [공식]

입력 2022-05-25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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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KINGDOM) 멤버 치우(CHIWOO)가 탈퇴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25일 "멤버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라고 알렸다.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2021년 7인조로 데뷔한 킹덤은 지난 3월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을 발표하고 '승천'으로 활동했다. 타이틀곡 '승천'은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올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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