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장윤정 “작곡가들에게 연간 5~6000곡 받아” (도장깨기)

입력 2022-10-05 09: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장윤정이 연간 작곡가들에게 5~6000곡을 받는다고 밝힌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약칭 ‘도장깨기’)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다.
6일 방송되는 ‘도장깨기’ 20회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박군, 최일호와 전북 고창에서 수은 노래 고수들을 만나는 두 번째 레슨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윤정은 2017년 발매곡인 ‘당신편’의 작곡가 권노해만이 지원자로 등장하자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 이때 장윤정은 “처음 만났을 때 저한테 곡을 냅다 주셨다”며 5년 전 ‘당신편’을 받았던 날을 또렷하게 회상한다.

장윤정은 “곡이 정말 많이 온다”며 연간 5~6000곡의 노래를 받는다고 밝힌다. 그 중에서도 ‘당신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장윤정은 “노래와 가사가 좋았다”라며 “당시 하영이를 임신해서 활동을 얼마 못해 너무 아까운 노래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뿐만 아니라 장윤정은 작곡가 권노해만에게 죄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한다.
방송은 6일 저녁 7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