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 업계 첫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상용화

입력 2023-08-14 12: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분산신원인증(DID) 기술 적용 세븐럭 플러스’ 상용화
-2021년 ‘K-테스트베드’ 공모전 선정된 신기술 도입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김영산)는 동종업계 최초로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세븐럭+’(SevenLuck+)의 상용화를 시작했다.

분산신원인증(DID)은 중앙화 시스템으로 통제하는 것이 아닌 개인이 통제하는 블록체인 기반 방식이다. 국가 간 범용성이 높고 위, 변조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다. 백신접종 전자 증명서를 발급하는 질병관리청의 COOV 앱에도 같은 기술이 적용됐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세븐럭 플러스’의 출입인증, 디지털 멤버십(고객카드 대체), 테이블 캐시리스(Cashless), 맞춤형 정보 및 쿠폰 제공 등 서비스를 세븐럭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세븐럭 플러스’에 도입한 신기술은 2021년 기획재정부 주관 ‘K-테스트베드’ 통합 공모전을 통해 선정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가 테스트베드가 되어 기술, 제품의 성능수행과 기술성능확인서 발급 등의 실증과정을 거쳤다. 또 공공구매제도(중소벤처기업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벤처기업의 신기술을 상용 서비스로 전환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업계 최초로 ‘세븐럭플러스’를 통해 본격적인 디지털 서비스 시대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자체 보유 기술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벤처 및 스타트업 일자리 창출과 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