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위너 2막, 잘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
위너 강승윤의 ‘쿨’한 매력을 담은 엘르 6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2010년, 17세 나이에 Mnet ‘슈퍼스타K2’를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강승윤. 27세를 맞이하는 올해, 열심히 달려온 지난 10년을 기념하는 단독 화보와 인터뷰가 엘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강승윤은 재킷과 청바지 등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들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소화한 채,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표정으로 사진을 꽉 채웠다.
새로운 10년을 향한 포부를 묻는 질문에는 “위너 2막을 잘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 1막에서는 네 명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앞으로는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더 부각시켜서 개개인의 브랜드를 더 알리고 싶다. 새로운 10년은 위너뿐 아니라 나 강승윤도 놓치지 않고 욕심을 더 내려고 한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