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부총리, SM엔터 방문…“자녀가 K팝 팬”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2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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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정민 SM CGO, 폴 크레멘슨 주한영국문화원장,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장철혁 SM CEO.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방한 중인 올리버 다우든 영국 부총리가 SM엔터테인먼트 본사를 방문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우든 부총리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과 함께 전날 서울 성동구 SM 사옥을 찾아 스튜디오 등을 둘러봤다. 또 장철혁 SM 대표와 최정민 최고글로벌책임자(CGO)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SM은 “다우든 부총리는 과거 디지털 문화미디어체육부 장관을 역임할 정도로 문화사업에 관심이 높고, 두 자녀가 케이(K)팝 팬으로 알려졌다”면서 “이 때문에 방한 일정 중 영국문화원을 통해 SM 방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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