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토리 켈리 ‘스프루스’ 피처링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05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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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스포츠동아DB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와 협업했다. 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김채원은 곧 공개하는 토리 켈리의 새 앨범 수록곡 ‘스프루스’(spruce)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채원은 “토리 켈리의 노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했다”며 “처음 곡을 들었을 때부터 엄청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리 켈리도 영국 음악지 NME와의 인터뷰에서 “끝내줬다. 우리는 원격으로 작업을 했다”며 “김채원이 자신의 구절을 불러서 보내줬는데 정말 놀라웠다. 손댈 것 없이 완벽했다”고 치켜세웠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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