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인터뷰] ‘사냥의 시간’ 이제훈 “펭수 열혈팬…음원 매일 듣는다”

입력 2020-04-2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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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 ‘사냥의 시간’ 이제훈 “펭수 열혈팬…음원 매일 듣는다”

배우 이제훈이 EBS 연습생인 ‘펭수’의 열렬한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28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홍보를 위해 ‘펭수’를 만난 뒤 ‘자이언트 펭TV’는 물론 타이거JK와 함께 작업해 만든 음원 ‘펭수로 하겠습니다’를 매일 듣고 있다고 말하며 팬이 됐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펭수의 인기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같이 출연하는 박정민이 ‘찐’팬이지 않나. 처음에는 ‘뭘 저렇게까지 좋아하나?’ 싶었다. 그런데 실제로 만나보니 박정민이 왜 펭수를 좋아하는지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자면, 유튜브나 방송에서 하는 말들이 100% 다 대본에 있고 짜인 채로만 하는 것인 줄 알았다. 그런데 카메라가 돌든 안 돌든 상관없이 ‘펭수’는 그 자체로 ‘펭수’더라. 만나는 이들을 포용할 줄 알고 위로하는 말을 참 잘하는 펭귄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재주가 많은 캐릭터더라”고 덧붙였다.

요즘 이제훈이 가장 많이 듣는 곡 역시 펭수의 음원인 ‘펭수로 하겠습니다’라고. 그는 그의 인스타그램에도 이를 인증하듯 “히히 너무 좋다. 펭수는 못하는 게 뭘까?”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역시 인터뷰를 오며 이 노래를 듣고 왔다는 이제훈은 “노래가 너무 좋더라. 도대체 펭수는 못 하는 게 뭔가 싶었다. 위대해보이기기까지 하더라. 나는 펭수처럼 다 잘할 순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존재인 것 같다. 펭수를 만나고 지친 내면이 조금은 위로가 되더라”며 “앞으로 펭수의 열혈 팬으로 그의 행보를 지켜보며 따라갈 것”이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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