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튜브 모바일 조회수는 지난해와 비교해 5배 증가했다.
전체 조회수의 50% 이상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유튜브는 15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본사에서 한국 진출 4주년을 기념한 ‘모바일 시대에서 유튜브의 성장과 전략’ 발표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아담 스미스 유튜브 아태지역 총괄은 “한국이 전 세계 국가 가운데 데스크톱 대비 모바일 유튜브 이용률이 가장 높은 국가”라고 했다. 유튜브는 모바일 브라우저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