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LALIGA 직관’ 스페인 일주 9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경기 포함
12월 4·11일 출발…호스피탈리티 좌석에서 레알 베티스·발렌시아 CF전 관람

아틀레티코 스타디움.                     사진제공 |하나투어

아틀레티코 스타디움. 사진제공 |하나투어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하나투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리가 홈 경기를 현장에서 보고 스페인 주요 도시까지 여행하는 ‘[LALIGA 직관]스페인 일주 9일’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은 12월 4일과 11일 두 차례 출발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에서 열리는 라리가 경기 관람권이 포함됐다. 일반 입장권보다 좋은 전망의 좌석과 전용 라운지, 식음료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VIP 호스피탈리티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한다.

12월 4일 출발 상품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베티스전을 볼 수 있다. 12월 11일 출발 상품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발렌시아 CF전 관람 일정으로 구성했다.

축구만 보고 돌아오는 여행은 아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 스페셜 투어를 진행하고 마드리드에서는 프라도 미술관을 찾는다.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방문과 플라멩고 공연, 몬세라트 케이블카 일정도 포함했다.

먹거리도 챙겼다. 하몽과 빠에야, 샹그리아, 감바스 등 스페인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자유일정도 마련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국내 축구 선수들이 유럽 구단에서 활약하면서 유럽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현지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자 하는 여행객 니즈도 늘고 있다”라며 “이번 직관 상품에 이어 축구팬들을 위한 홈 경기 관람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PS. 가우디를 보고 알함브라를 걷다가, 마지막엔 라리가의 함성 속으로 들어간다. 축구팬에게 이보다 더 스페인다운 9일도 드물겠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