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출시 2년 만에 ‘신(信) 멤버스’ 회원사 380개 돌파

입력 2021-05-12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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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는 12일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 멤버스’의 회원사가 38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信) 멤버스’는 XGOLF가 쌓아온 18년의 경영 노하우와 재무 안정성을 기반으로 선보인 원스톱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해 전국 300여 곳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컨시어지의 맞춤형 관리로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의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출시 후 2년 만에 금융사, 제약사, 건설사, 제조사, 엔터테인먼트사 등 380여 개의 다양한 회원사들이 높은 만족도로 이용하고 있다.

XGOLF 이상훈 실장은 “사용 기한 내 횟수를 소진해야 하는 타사의 상품과 달리, 예치형 방식의 상품이므로 회원사의 자금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금액 예치가 가능하며 계약 기간 만료 시 남은 예치 잔금을 100% 환불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월별 레포트를 통한 투명한 정산을 제공해 업계 내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신 멤버스는 골프장 예약 및 정산 외에도 골프용품 구매 대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이 높은 서비스로 재가입률 95%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신 멤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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