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조정석, 女골퍼와 불륜설 일축 “법적대응” [종합]

입력 2022-10-06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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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비(정지훈)과 조정석이 여성 골프선수들과의 불륜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정지훈)과 조정석이 각각 다른 여성 골프선수와 불륜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관련해 비(정지훈)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동아닷컴에 "현재 퍼지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반응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고 있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루머가 계속 확산되자, 비 측은 법적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소문의 주인공인 배우 조정석 역시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관련됐다는 허위사실과,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돼 황당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정석 배우는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 뿐만 아니라 일면식 조차 없다"라고 재차 선을 그었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조정석은 2018년 가수 거미와 결혼한 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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