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컴백’ 킹덤, 몽환적인 카리스마

입력 2023-09-28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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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컴백’ 킹덤, 몽환적인 카리스마

그룹 킹덤(KINGDOM)이 10월 18일 컴백을 앞두고 첫 단체 포토를 공개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2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7. 자한)' 첫 번째 단체 콘셉트 포토를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화이트와 골드의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신보 서사의 주인공 자한을 중심으로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킹덤은 '변화의 왕' 단, '비의 왕' 아서, '벚꽃의 왕' 무진, '미의 왕' 루이, '눈의 왕' 아이반, '태양의 왕' 자한, '폭풍의 왕' 훤 7인으로 이뤄진 그룹이다. 킹덤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일곱 왕국의 새로운 왕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다.

7부작으로 이뤄진 '히스토리 오브 킹덤'은 진정한 왕으로 각성하려는 한 명의 왕과 그를 돕는 각기 다른 시간 선에서 온 여섯 왕의 대서사시다. 이번 앨범은 킹덤이 3년여간 이어온 시즌1 마지막 이야기로 '태양의 왕국' 자한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킹덤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History Of Kingdom : Part Ⅶ. JAHA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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