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칠린, 4일 신곡 ‘BITE ME’ 발매… 6개월 만의 컴백 카운트다운

입력 2024-01-04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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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신곡을 발매한다.

아이칠린은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바이트 미(BITE ME)'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바이트 미'는 아이칠린이 추후 발매할 세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드롭으로 구성된 후렴구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하우스 장르로, 세상 앞에 더 단단하고 반짝일 아이칠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바이트 미'의 강렬한 가사는 아이칠린이 대중에게 전하고픈 특별한 메시지이기도 하다. 수많은 상처를 통해 성장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독립적이고 강인한 성격으로 세상의 따분한 규칙에 맞서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나타낸다.

신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 리릭 스포일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 속 진저 쿠키, 날카로운 송곳니, 치킨 등 다양한 오브제도 시선을 끈다. 아이칠린은 지난 2021년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사진제공 | 케이엠이엔티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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