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 11세 연하 아내와 결혼…‘범죄도시4’ 200만 돌파 ‘겹경사’ [DA:투데이]

입력 2024-04-27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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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환이 오늘(27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지환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한다”고 전한 바 있다.

박지환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인 상태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오늘 박지환의 출연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만에 오전 기준 20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돌파하며 겹경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환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통해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으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영화 ‘1987’, ‘사바하’, ‘봉오동 전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4’로 24일 개봉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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