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최초 공개… 러블리즈의 집순이 생활

입력 2020-05-27 07: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러블리즈(Lovelyz)가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으로 러블리너스를 찾았다.

러블리즈는 지난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1화를 공개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은 케이·미주·예인의 진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한자리에 모인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콘셉트가 자유 시간이라는 말에 반가워하기는커녕 믿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폭소를 유발했다.

러블리즈는 일일 생활계획표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요리, 게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시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앞으로 공개될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스포일러 영상들이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말미에는 러블리즈가 잠옷 차림으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며 소원대로 편안한 여행을 만끽하는 듯한 모습이 예고됐다. 멤버들의 바람대로 편안한 여행이 그려졌을지 오는 29일 공개될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2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은 '러블리즈 다이어리'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러블리즈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을 통해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러블리즈 다이어리 별책부록'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