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경찰과 ‘사전등록제도 활성화’ 진행

입력 2022-09-23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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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경찰과 협업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 실종을 대비해 지문·사진·보호자의 연락처 등의 정보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파스퇴르 우유(900mL) 3종(일반·저지방·유산균)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라벨과 QR코드를 삽입한다. 회사 측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에 꾸준히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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