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서현진 소속사 전속계약…연기 활동 박차 [공식]

입력 2023-03-10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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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 서현진 소속사 전속계약…연기 활동 박차 [공식]

배우 류화영이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린브랜딩은 10일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류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화영이 배우로서 한단계 더 도약하고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0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류화영은 2014년 드라마 ‘엄마의 선택’을 시작으로 연기자 행보를 걸어왔다. ‘옥이네’, ‘구여친클럽’,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웃음실격’, ‘아버지가 이상해’, ‘손의 흔적’, ‘매드독’, ‘뷰티 인사이드’, ‘러브씬넘버#’, ‘오늘의 연애’, ‘더 씨엠알’, ‘사잇소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 KBS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류화영이 새 둥지를 튼 린브랜딩에는 김빈우, 이하정, 서현진, 반소영, 이은율 등 방송인과 배우를 비롯해 ‘미스트롯2’를 통해 스타로 발돋움한 황우림,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 등 많은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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