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9천’, tvN 예능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공식]

입력 2023-06-21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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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이 ‘tvN 예능 최초’로 시청자를 위한 프리미어 시사회를 개최한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강철부대’로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을 창조시킨 이원웅 PD와 ‘피지컬: 100’을 글로벌 히트시킨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예고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평균적인 결혼 자금 ‘2억 9000만 원’을 두고 펼치는 예비부부 열 쌍의 치열한 서바이벌과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를 모으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국내 최초 리얼 커플 서바이벌’ 탄생을 알린다.
제작진은 “27일 영등포 CGV에서 개최되는 400명 규모의 프리미어 시사회는 예능 프로그램의 사전 공개라는 점에서 지극히 이례적인 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런 시도가 가능했던 것은 제작진 작품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담겼다”고 이야기했다.

프리미어 시사회에는 MC 장성규와 이원웅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해 ‘2억9천’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MZ세대부터 결혼 1년차, 10년차 등 다양한 연령의 ‘2억9천’ MC들을 대표한 장성규와 제작진이 시청자와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이라고.

‘2억9천’ 프리미어 시사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신청할 수 있이다.
한편 ‘2억9천’은 7월 2일 저녁 7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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