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9이닝스 라이벌’ 내일 글로벌 출시

입력 2023-07-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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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 명가 컴투스 노하우 집약
콘솔급 그래픽으로 선수·구장 구현
다양한 콘텐츠로 대결 재미 극대화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을 5일 정식 서비스한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20여 년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유저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 리얼 야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업스케일링, 페이셜 AR(증강현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솔급 그래픽으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모든 선수와 구장, 관중석 등을 실제처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게임 모드와 콘텐츠로 극대화된 대결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최근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 MLB 9이닝스 라이벌의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의 하이라이트 모델인 LA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잰더 보가츠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프레디 프리먼은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아빠의 얼굴을 보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잰더 보가츠도 “어릴 적부터 게임을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모델이 되니 꿈을 현실로 이뤄낸 기분이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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