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멤버 원흠, 비연예인 연인과 8월 결혼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7-07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성 듀오 노라조 멤버인 원흠(43)이 8월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노라조 측은 6일 “8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한다”고 밝혔다. 원흠은 지인의 소개로 연하의 예비신부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중국에서 그룹 에스피 원으로 데뷔한 원흠은 2018년 노라조에 합류해 ‘사이다’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샤워’, ‘빵’, ‘야채’,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등을 내놓고 사랑받았다. 최근 싱글 ‘일개미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다’로 2년 만에 컴백해 활동 중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