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와병원,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과 지정병원 협약식 진행

입력 2023-11-01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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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연세와병원

인천연세와병원(대표원장 박유정)은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 정해윤)과 10월 30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동구노인복지관 정해윤 관장, 연세와병원 박유정 대표원장 외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연세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기적인 의료봉사, 건강강좌 등 인천 남동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해윤 관장은 “관절, 척추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수준 높은 의료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유정 대표원장은 “관절, 척추, 내과, 검진 등 연세와병원의 전문화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후 박유정 대표원장은 남동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절, 척추 통증과 질환에 대한 건강상담 및 물리치료 처방 등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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