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2023-12-28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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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방송인 김나영과 초등학생 자녀 최신우 군을 모델로 선정, 아이방 신규 광고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김나영과 신우 군이 조이S 2 책상의 ‘매직데스크’ 기능을 활용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매직데스크는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다. 신우 군은 스스로에게 적합한 높이와 각도로 책상을 고정하고 그림을 그렸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촬영 중이라는 사실을 잊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집중력은 다음 촬영까지 이어졌다. 신우 군과 함께 조이S 2의 수납 기능을 활용해 물건을 정리 정돈하는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그림 그리기에 빠진 신우를 위해 촬영 순서를 변경했다. 또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인 조이S 2의 ‘멀티 거치대’ 촬영에서는 유튜브 콘텐츠에 심취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신우가 다른 브랜드와도 영상이나 화보 촬영을 많이 진행해봤는데 촬영임을 잊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전해 들었다”며 “제품의 여러 기능이 실제 사용자인 학생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김나영씨와 신우 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한편 한샘은 15일부터 아이방 캠페인을 통해 김나영과 최신우 군이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책상 주변을 정리 정돈하는 방법 등 한샘 조이S 2 책상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 중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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