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몇 십조 재산, 90% 사회에 환원”…본심은 웃기만 (과몰입 인생사)

입력 2024-01-12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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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본심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역사상 최악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공개된 파블로 에스코바르 재산은 상상 그 이상이다.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하루에 벌어들이는 수익은 무려 6000만 달러다. 한화로 약 800억 원이다.

김지윤은 “내게 천문학적인 돈이 생긴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찬원은 “몇 십조를 벌었으면 난 저 중에 90%는 사회에 환원할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송해나가 “그 돈을 받으면 그 마음이 들까”라고 하자, 이찬원은 쉽게 대답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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