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올림픽 개막 D-2…선수촌 속속 개장, 79개국 2950명 입촌 [강원 2024 통신]

입력 2024-01-17 05: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원청소년올림픽 선수촌이 15일 공식으로 문을 열었다. 강릉원주대 선수촌은 15일 개장했고, 정선 하이원 선수촌은 18일 개촌한다. 두 군데 선수촌에는 79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온 2950명이 입촌한다. 강릉에는 2600명, 정선에 350명이 머문다. 선수촌에는 60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다이닝홀이 마련됐고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한다.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식사도 서양식, 한식, 할랄식, 비건식으로 100여 가지 메뉴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 메디컬센터, 피트니스센터, NOC 서비스센터와 포토존, 포토박스, 역대 우리나라에서 열린 올림픽 마스코트(호돌이·수호랑·뭉초) 이벤트, 웰컴 기프트 세트 등도 마련한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