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리틀럽 전기분유포트’ 출시

락앤락이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를 내놓았다.

의료용 소재인 ‘스테인리스 316L’와 붕규산 내열강화유리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분유모드, 가열모드, 예약모드, 보온모드 등을 탑재했다. 분유모드 설정 시 한번의 터치로 가열(100℃), 5분 안심살균, 냉각, 보온 등이 작동된다. 냉각 시 쿨링팬을 통해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분유·미온수·차·커피 등에 맞게 적정온도를 45도, 55도, 85도, 95도 등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리틀럽 전기분유포트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재와 뛰어난 사용편의성으로 출산 준비 필수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