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새 출발…신생 엔터사 팀호프와 전속계약 [공식]

입력 2024-02-14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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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이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팀호프)와 함께한다.

TEAMHOPE는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EAMHOPE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츠를 매개로 대중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 아래, 변요한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하고 뜻을 함께 하는 구성원들이 의기투합한 신생 기업이다. 변요한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TEAMHOPE의 첫 번째 배우로 합류했다.

TEAMHOPE는 변요한의 영입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 브이넥 니트를 입은 변요한은 화려한 연출 없이도 특유의 짙은 눈빛만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새 프로필 사진으로 TEAMHOPE에서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변요한은 추후 새로운 얼굴들을 담아낸 다양한 콘셉트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변요한은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해 영화 '감시자들'(2013), '들개'(2014), '소셜포비아'(2015),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하루'(2017), '자산어보'(2021), '한산: 용의 출현'(2022), '독전2'(2023), 드라마 '미생'(2014), '육룡이 나르샤'(2015~2016), '미스터 션샤인'(2018) 등에 출연했다.
또 변요한은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서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드라마 '블랙아웃' 등의 작품으로 돌아온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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