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6월 서울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2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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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스포츠동아DB

걸그룹 에스파가 두 번째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에스파가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싱크: 패러렐 라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해당 투어는 서울 공연 이후 일본 후쿠오카와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필리핀, 마카오, 태국 방콕 등 아시아·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들은 지난해 첫 월드투어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싱크: 하이퍼라인’을 전 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에 걸쳐 전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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