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권상우·김우빈으로 불렸는데… 127kg 거구 충격 (맥미남)

입력 2024-02-19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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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김우빈 닮은 꼴에서 체중 127kg으로 역변한 ‘식신 내 남자’가 등장한다.

20일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약칭 ‘맥미남’) 5회 예고 영상에는는 과거 권상우·김우빈을 느낌의 외모에서 폭식으로 인해 127kg 거구가 된 ‘식신 내 남자’가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내 남자는 과거 여심을 홀리는 외모 소유자였으나, 지나친 폭식으로 4개월 만에 무려 43kg이 증가해 127kg에 육박한다. 지금까지 출연자 중 역대 최고 몸무게다. 출연자 역시 “못생겨졌다”고 토로한다.
두 번째로 등장한 ‘소심이 내 남자’는 지나친 여드름 흉터와 사각턱 외모로 내성적 성향을 지닌다. “소심함이 99.8%”라는 ‘소심이 내 남자’ 말에서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콤플렉스에 대한 강박까지 지녔다.

제작진은 “폭식으로 인해 거구로 변해버린 ‘식신 내 남자’부터 여드름과 사각턱 콤플렉스로 바닥을 향한 자존감의 ‘소심이 내 남자’ 변신에 MC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방송은 20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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