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한석규와 한솥밥…클로버컴퍼니에 새 둥지

입력 2024-02-23 0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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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리야가 클로버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3일 클로버컴퍼니 측은 이엘리야와의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신비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이엘리야 배우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엘리야는 2013년 오디션을 통해 tvN 드라마 ‘빠스껫볼’을 주연으로 데뷔하여, ‘참 좋은 시절’,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며 이국적인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5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쌈, 마이웨이’, ‘작은 신의 아이들’,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1,2’, ‘모범형사’, ‘미끼’와 영화 ‘너의 여자친구’, ‘보호자’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왔다.

한편 클로버컴퍼니에는 배우 한석규를 비롯해 남경주, 배명진, 장소연 등이 소속돼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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