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디,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입력 2024-02-27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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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대박기획

가수 우디가 데뷔 1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우디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우디의 映花’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1년 데뷔 이후 13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우디는 물론 팬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디는 이번 콘서트에서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선곡과 다채로운 무대 구성,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디는 트렌디하면서 클래식한 음악성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그냥 집에 있자’,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You) 등 개성적인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디지털 싱글 ‘너, 나 우리 둘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디의 단독 콘서트 ‘2024 우디의 映花’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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