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오늘(11일) 부친상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 [공식]

입력 2024-03-11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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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수용

개그맨 김수용이 11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장지는 벽제장, 영락동산이다. 김수용은 상주에 이름을 올렸으며 슬픔 아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김수용의 아버지가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수용은 상주로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저녁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조문객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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