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없이 사나마나…우아한 여신님 [화보]

입력 2024-03-16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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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없이 사나마나…우아한 여신님 [화보]

트와이스 사나가 한 여성복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프렌치 빈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된 사나. 그는 2024 SPRING 컬렉션 ‘BONJOUR TO LOVE’를 선보이며 로맨틱한 여성의 모습을 표현했다. 풍성한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셔츠, 원피스로 기존의 브랜드 무드를 이어가는 한편 클래식하고 트랜디한 매력이 담긴 데님 라인 아이템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촬영 당일 브랜드와 사나의 완벽한 시너지와 밝은 에너지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 일환 앙코르 공연을 열고 또 한 번 북미 대형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7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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