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루다, ‘린자면옥’으로 칸 입성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3-20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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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HQ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 루다가 데뷔작으로 칸에 입성한다. 19일 소속사 IHQ에 따르면 루다가 처음 주연한 웹드라마 ‘린자면옥’이 2024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린자면옥’은 아버지의 유산인 린자면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체이탈 능력자 단아(이루다)와 영혼들에게 요리를 만들어주는 숙수신 홍익(김진성)의 로맨스를 그린 숏폼 드라마다.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갖춘 우수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시상식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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