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논란의 ‘전국노래자랑’ 하차 소감 “행복했습니다” [DA★]

입력 2024-03-24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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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신영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MC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신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1년6개월 정말 많이 배우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전국노래자랑'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함께 했던 모든 분들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전국노래자랑'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첨부했다. 김신영은 가운데에 꽃다발을 들고 자리했다.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MC 하차는 방송사의 갑질로 이뤄졌다는 의혹으로 비난 받았다. 제작진은 물론 김신영 본인도 갑작스럽게 하차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코미디언 남희석이 김신영의 후임으로 오는 3월31일 방송에 처음 등장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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