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상반기 정규직 5명 채용 공고

입력 2024-03-26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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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전경.

4월 2~9일, 8일간 접수 진행
사무직 3명, 기술직 2명 채용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24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7급)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사무직 3명·기술직(토목) 2명이다. 입사지원서는 내달 2~9일 접수한다.

공통 지원자격으로 지원자들은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등급을 보유해야 하며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 전형은 필기·서류·면접 순으로 진행하며 전 과정은 블라인드·공정 채용을 기반으로 하므로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말 임용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BPA 홈페이지·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를 초연결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항만서비스 리더로 발전시키는 데 함께 할 혁신, 전문성, 상생, 소통의 가치를 지닌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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