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풍미의 ‘카발란’과 봄나들이 떠나요”

입력 2024-03-28 1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왼쪽)과 싱글몰트 하이볼 RTD 제품인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 사진제공|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인기

아열대 지방서 생산돼 독특한 향미 갖춰
다채로운 라인업, 입맛 따라 고를 수 있어
‘카발란 클래식’ 활용한 하이볼 제품 선봬
겨울의 차가운 바람과 추위가 물러나고 싱그러운 에너지가 넘쳐나는 봄이 찾아왔다.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을 찾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소중한 이들과 떠나는 기분 좋은 나들이, 위스키와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

위스키가 주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풍미는 봄이라는 계절과 환상의 조화를 이뤄 봄의 낭만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상큼한 봄나들이와 잘 어울리는 위스키 ‘카발란’을 소개한다.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카발란(Kavalan)’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카발란’은 이러한 숙성 방식을 통해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향미를 갖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카발란’의 경우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DTS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등 총 10종(내수 및 면세 포함)의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도 선보여

하이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카발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를 출시했다.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의 가장 큰 특징은 싱글몰트 위스키 베이스라는 점이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하이볼 RTD 제품의 경우 원재료로 블렌디드 위스키나 오크칩을 활용한 반면 ‘카발란 하이볼 위스키 소다’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사용해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와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카발란은 다양한 맛과 향으로 국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완연한 봄, 카발란과 함께 가족, 연인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성열 스포츠동아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