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봄철 음악 공연 ‘JSW 뮤직 그라데이션’ 진행

4월5일부터 매주 금~일, 다양한 재즈 장르의 무대 펼쳐
새로 개장 비어가든, JWS 바이젠 등 다양한 맥주 제공

제주신화월드는 재즈 버스킹 공연 ‘JSW 뮤직 그라데이션’을 4월5일부터 매주 금~일요일 오후 7시와 8시에 야외 테라스 ‘비어가든’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펑키, 레트로 등 다양한 장르의 재즈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첫 공연은 샹송 보컬리스트 미선레나타와 피아니스트 성지선의 무대를 마련했다.

‘JSW 뮤직 그라데이션’ 공연에 맞춰 문을 여는 ‘비어가든’은 제주신화월드 내 메리어트관, 신화관, 그리고 랜딩관을 잇는 신화쇼핑스트리트 중앙에 자리했다. 제주신화월드와 탐라에일이 합작하여 만든 맥주인 JSW 바이젠과 JSW 페일에일을 비롯하여 수입 생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맥주의 단짝인 치킨과 다양한 바비큐 꼬치구이도 있다.

우천 시 ‘JSW 뮤직 그라데이션’ 공연은 신화테라스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