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환 마사회장 “안전 확보에 최선 다해달라”

입력 2024-03-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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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이 벚꽃축제와 야간경마 시행을 한 주 앞둔 23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해빙기 집중 안전점검’을 했다. 정 회장은 경주마들이 살고 있는 마사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반 침하 및 균열, 사면 붕괴로 인한 낙석, 시설물 전도 등 해빙기 주요 위험 요소들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29일부터 시작하는 렛츠런파크 벚꽃축제와 야간경마에 대비해 안전대책 강화를 주문했다. 정 회장은 “벚꽃축제와 이와 함께 시작되는 야간경마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 예상된다”며 “고객 이용 시설물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요원 배치 및 전 직원 응급구조 매뉴얼 숙지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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