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LUCY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타임테이블 공개

입력 2024-04-1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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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LUCY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타임테이블 공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Beautiful Mint Life 2024, 이하 뷰민라)’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됐다.

이번 뷰민라는 ‘10CM(십센치)’, ‘페퍼톤스’, ‘daybreak(데이브레이크)’, ‘소란’, ‘LUCY(루시)’ 등 페스티벌 대표 주자들은 물론 ‘김성규’, ‘김종현’, ‘불독맨션’ 등 처음 혹은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팀들을 차례로 공개했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한로로, 87dance(팔칠댄스), woshi(우시)가 각각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Café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첫 시작을 알린다.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서는 지난 3월 싱글 ‘봄이 와도’로 돌아온 로이킴이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선다.

겨울 콘서트와 싱글 발매로 꾸준히 팬들과 교감 중인 10CM(십센치)가 토요일 ‘Café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날은 소란-데이브레이크-10CM를 한 무대에서 연이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싱글 ‘HYPNOSIS’로 파격적인 컴백을 알리고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SURL(설)이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대미를 장식한다.

일요일에는 이승윤, 김성규, 터치드, LUCY(루시), 홍이삭 등을 포함한 총 18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12’의 타이틀 곡이자, 이번 뷰민라의 테마송 ‘Last Dance’의 주인공인 오월오일이 개회사와 함께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첫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솔로 가수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김성규가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최근 폭발적인 인기로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LUCY(루시)’가 ‘Café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의 헤드라이너로, JTBC ‘싱어게인3’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마지막 주자로 관객과 교감에 나선다.

한편 이번 뷰민라에서는 매년 관객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온 ‘민트 스퀘어’의 ‘민트문화체육센터’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멜로디언 교실’, ‘맥주 츄르릅 대회’ 등의 사전 신청이 필요한 콘텐츠부터 ‘백일장 사생대회’, ‘음악 게임 파크’와 같은 상시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관객에게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추억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총 36팀의 아티스트를 3개 스테이지(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서 만나볼 수 있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Beautiful Mint Life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인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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