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 이혼 발표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다” [DA★]

입력 2024-04-1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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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이혼 발표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다” [DA★]

배우 오승현이 이혼을 발표했다.

오승현은 11일 SNS를 통해 “지난해 봄, 그러니까 1년 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아이는 없다”고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너무나 아팠고 충분히 신중했기에 후회는 없다”면서 “완연한 봄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리고 나에게도 다정한 봄이 되어주길 바라본다”고 털어놨다.

오승현은 3년 열애 끝에 2016년 3월 1살 연하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했다. 2019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드라마 ‘의사요한’에 출연했지만 이후 별다른 연예계 활동은 없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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