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윤상현♥메이비 ‘행복 가득! 알콩달콩 시사회~’

윤상현♥메이비 ‘열애공개 후 적극 응원내조!’

배우 윤상현이 27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윤상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이날 시사회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일반인 여자친구는 사실 가수 겸 작사가인 메이비였고, 이날 행사에 두 사람이 함께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는 열애를 인정한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등장부터 기자간담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미소가 떠나지 않던 그는 “정말 행복합니다”라는 짧은 소감으로 벅찬 마음을 전했다.

수줍은 표정으로 등장한 메이비는 뜨거운 관심에 어쩔 줄 모르는 표정으로 포토월 앞에 서서 손을 흔들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갑작스런 결혼발표까지 부담스러울수 있는 상황에 뜨거운 관심까지 더해졌지만 메이비는 연신 수줍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최근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같은 5형제가 부모님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벌이는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4일 개봉된다.

열애 4개월만에 결심한 천생연분 예비부부~

윤상현 결혼발표 후 “행복합니다!”

상남자도 수줍은 사랑고백~

떴다! 윤상현의 그녀 메이비~

윤상현 사로잡은 청순미모!

메이비 ‘(윤)상현오빠는 뒷모습 마저 설레는 남자에요~’

메이비 ‘여자라서 행복해요~’

메이비 ‘벌써부터 내조시작! 내조의 여왕을 꿈꾸며’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